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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 3장 6절

청년축제- 저 높은 곳을 향하여(Full ver)

서현곤2007-04-06조회 5,201

하람 청년 축제(2007-3-31)입니다.

주기철목사가 평양 산정현 교회에 부임하 건 1936년 여름. 일제가 "신사참배"라는 무기로 한국교회의 목을 죄어오기 시작하던 그 때다. 신사참배를 반대하던 수많은 교인들은 이미 구속돼 갖은 고문을 받았고, 평양 산정현 교회 역시 보이지 않는 일제의 탄압에 짓눌려가도 있던 그때, 그곳에 하니님은 그를 보내셨다.

하루가 멀다하고 끈질기게 신사참배를 강요한 일제, 하지만 그 어떤 강압에도 주기철 목사님은 끄덕하지 않고 하나님께 드린 몸, 어느 누구에게도 참배할 수 없다는 믿음을 지겼다.

다섯 번째로 구속되는잘, 그는 늙은 노모와 처자, 20여명의 평양 산정현 교회 교인들이 모인 가운데 자택에서 마지막 설교를 남긴다. 그리고 1944년 4월 21일 숱한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그는 그날밤 9시30분, 49세의 나이로 세산을 떠났다. "내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붙잡으소서.." 이 한마디난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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